농구

공 없는 움직임 훈련 – 오프더볼 스킬 향상시키는 법

popogogo 2026. 1. 7. 17:39

농구는 공을 가진 순간만큼이나,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Off the Ball)도 경기의 흐름을 좌우합니다. 하지만 많은 초보자들은 공을 가지고 있을 때만 움직이고, 공이 없으면 멈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경기 내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훈련법과 실전 적용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1. 오프더볼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

  • 공간 창출: 수비수를 끌어내거나 흐트러뜨리는 역할
  • 패스 옵션 제공: 공격 전개에 활력 제공
  • 수비 집중 분산: 팀 동료가 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음
  • 득점 찬스 증가: 컷인, 백도어 무브 등 직접 득점 기회

즉, 공이 없어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공격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대표적인 오프더볼 스킬

✔️ 백도어 컷 (Backdoor Cut)

  • 수비가 방심하거나 공만 볼 때,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
  • 윙에서 탑 방향의 패스와 연계되면 높은 득점 성공률

✔️ V컷 / L컷

  • 수비를 속이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먼저 움직였다가 다시 나옴
  • 패스를 받기 전 유용한 무브로, 수비자를 떼어낼 때 사용

✔️ 스크린 사용

  • 팀 동료의 스크린을 이용해 수비를 뚫고 자유롭게 이동
  • 스크린 후의 컷인, 외곽 이동 모두 효과적

이러한 움직임은 단독으로도 효과적이지만, 타이밍과 팀원과의 호흡이 매우 중요합니다.

3. 혼자서 가능한 오프더볼 훈련법

① 라인 기반 컷 연습

  • 코트나 바닥에 표시된 라인을 기준으로 컷인 동작 반복
  • 45도 → 골밑 / 윙 → 탑 방향 등 다양한 경로 시뮬레이션

② 그림자 수비자 상상 이동

  • 수비가 따라온다는 가정 하에 페이크 → 방향 전환
  • 1~2초의 정지 동작 후 갑작스러운 스타트 훈련

③ 벽을 이용한 타이밍 훈련

  • 벽에 공을 던진 후 반사되는 타이밍에 맞춰 컷인 동작
  • 움직이며 받는 연습을 통해 패스 예측 능력 향상

혼자 훈련하더라도 상황을 상상하며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전 같은 루틴이 센스를 만들어줍니다.

4. 실전 적용 팁

  • 수비가 시선을 다른 데 둘 때 움직이기 (타이밍)
  • 공이 없는 순간에도 눈은 공과 수비, 공간을 동시에 체크
  • 움직인 후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두 번째, 세 번째 동작 이어가기
  • 자신의 움직임으로 팀 동료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는 마인드

마무리

오프더볼 움직임은 단순한 러닝이 아닌, 전술적 사고와 타이밍이 결합된 고급 기술입니다. 공을 가진 시간은 짧지만,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은 경기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부터 공이 없을 때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당신의 팀 내 영향력이 달라질 것입니다.